[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이 지난 23일 국세ㆍ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개소했다. 경북도내 7번째로 군청 1층 주민복지과 옆에 설치했다.지난 23일 청도군에 따르면 국세와 지방세의 각종 제증명 발급 및 세무 관련 민원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민원실을 설치했다.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과 ‘변해야산다 100대 사업’ 재무행정 혁신 과제로 추진, 이날 개소했다.그간 청도군민들은 관내에 세무서가 없어서 세무서 민원실과, 군청 재무과를 두번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곳에는 국세청 직원 1명과 군 공무원